그 흔한 감기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내사랑 둥이. 접종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2년전쯤 크게 아픈적이 있었다. 지금은 면역력강화를 위해서 간식먹을때 초유도 같이 먹이곤하는데~ 2년전까지만해도 집안에서만 지내는 냥이 이기때문에 면역력 같은건 사실 걱정도 안하고 살았던것 같다. 크게 아픈적이 없으니 당연히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2년전 어느날~ 갑자기 침을 줄줄 흘리던 둥이. 먹고자고싸고놀고를 다 잘하면서 침만흘렸으나 불안해서 병원행- 할수있는검사를 다 했으나 별다른 이유없음. 약을받아와서 3일쯤 먹고는 멀쩡하길래 별것 아니였구나 하고 마음놨었다. 그뒤 어느날 간식을 주다가보니, 이빨과 잇몸경계에 빨간 수포가 올라와있는걸 확인했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때라 바로 병원가서 구강검사 진행- 호흡마취를 하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