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t

버거킹은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이 마음에 들어서 종종 이용하는데, 항상 먹던 메뉴만 먹다가 잔망루피 쉬림프버거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탱글한 새우패티에 새콤달콤한 루피 특제소스가 가득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일단 새우버거라면 롯데리아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다보니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더라고요.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잔망루피 쉬림프버거는 패티랑 소스 양상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버거킹 직원은 아닌지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양상추에 소스가 찹찹 버무려져서 빵위에 올라간것 같은 모습으로 보이더라고요. 먹어보았을때 소스 자체는 타르타르 소스랑 굉장히 흡사하다고 느껴졌어요. 소스만 두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제 입에는 롯데리아가 더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새콤달콤한 마요소스 맛이 버거킹보다는 롯데리아 새우가 훨씬..

버거킹은 항상 두툼한 패티와 부드러운번, 큼지막한 버거크기에 두꺼운 감자튀김이 제맛이라 종종 찾는곳이예요. 평소엔 항상 콰트로치즈와퍼를 먹는데, 골든치즈렐라와퍼 라고 신메뉴가 나와서 포장해왔습니다. 역시 크기에서 먹고 들어가는 버거킹. 골든치즈렐라와퍼는 말 그대로 황금빛 체다치즈가 가득 들어가있어서 지어낸 이름인가봅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패티가 두개더라고요. 고기패티와 치즈패티 두가지가 들어가고 양상추와 양파, 토마토까지 속안이 푸짐하게 보였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소스는 살짝 매콤한 맛의 소스로 개인적으로는 몬스터와퍼 보다는 덜 매콤한듯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치즈패티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콤한 소스가 베이스가 되다보니 골든치즈렐라와퍼 이름만큼 치즈맛이 많이 나진 않는것 같았어요. 개인적으..

아기 키우면서 배달음식을 진짜 많이 먹게되는것 같다. 좋은거만먹고 건강한것만 먹으라고 하던데, 사실상 아기랑 하루종일 씨름하느라 제대로된 밥한번 먹기 힘들다. 오늘은 신랑이랑 버거킹에서 햄버거 주문을 했다.^^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세트. 통새우 스테이크버거. 코코넛 쉬림프 6조각. 신랑이랑 햄버거 주문할때는 세트하나에 버거하나 사이드메뉴 먹고싶은것 있음 하나 더 주문하는 방식으로 매번 시킨다. 버거킹에는 콰트로치즈와퍼가 내입에 최고로 맛있는 메뉴인데,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항상 와퍼만 먹어왔는데, 패티도 처음으로 스테이크로 주문했다. 버거킹은 감자튀김이 굵어서 마음에 든다. 햄버거를 좋아해서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 안가리고 먹는편인데 감자튀김은 통통한게 버거킹이 내입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