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의 마지막날. 4박6일 일정의 마지막날은 아쉽기만 했다. 이날은 자정이 넘어~ 새벽 비행기로 돌아갈예정이라, 아침부터 쓰리판와 체크아웃 하려니 너무너무너무 아쉬웠다. 패키지여행의 단점이라 아쉽기 그지없었다. 아쉬운맘 뒤로하고, 마지막날은 왓찰롱사원 관광하고, 점심먹고, 쇼핑단지 몇군데 둘러보고 저녁먹고 끝나는걸루 되어있었다. 쓰리판와에서의 마지막 조식. 전날은 닭고기들어있는 죽 같은거 였는데, 이 날은 생선살이 들어있는 죽이였다. 쪽파 같은거랑 튀긴마늘 토핑 올려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추가로 오믈렛에 버섯, 토마토 토핑추가에 사이드로 베이컨이랑 수란. 신랑은 에그베네딕트에 사이드로 해시포테이토. 과일이나, 샐러드, 음료는 마찬가지로 바에서 가져다먹었다. 아쉽지만 좋은기억 가득안고 체크아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