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면서 배달음식을 진짜 많이 먹게되는것 같다. 좋은거만먹고 건강한것만 먹으라고 하던데, 사실상 아기랑 하루종일 씨름하느라 제대로된 밥한번 먹기 힘들다. 오늘은 신랑이랑 버거킹에서 햄버거 주문을 했다.^^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세트. 통새우 스테이크버거. 코코넛 쉬림프 6조각. 신랑이랑 햄버거 주문할때는 세트하나에 버거하나 사이드메뉴 먹고싶은것 있음 하나 더 주문하는 방식으로 매번 시킨다. 버거킹에는 콰트로치즈와퍼가 내입에 최고로 맛있는 메뉴인데,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항상 와퍼만 먹어왔는데, 패티도 처음으로 스테이크로 주문했다. 버거킹은 감자튀김이 굵어서 마음에 든다. 햄버거를 좋아해서 롯데리아, 맥도널드 등 안가리고 먹는편인데 감자튀김은 통통한게 버거킹이 내입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