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퐁에서 놀이2시간 이용후기 : 대구 베이비카페

베베퐁은 상인동에 있는 대구 베이비카페로
아기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기 데리고 단둘이서 외출은 처음이라
수영은 다음에 하기로하고
놀이만 하면서 언니랑 수다떨기로 했답니다.
베베퐁 놀이는 기본이 2시간이며,
추가 연장할때는 1시간 단위로 연장결제 가능해요.
아기들 수영은 회원권 끊어서도 이용가능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 바라요.

둘째가 아직은 너무 어리다보니
바운서 종류 위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장난감에 호기심이나 관심가질까 싶어서
점퍼루나 다른 장난감도 보여줬어요.
관심이 보이면 사주려고요.

탈수 있는 자동차도 있고,
보행기, 점퍼루, 바운서, 범보의자,
엄마아빠를 위한 안마의자도 준비되어있으며

스프링카나 가벼운 손장난감 같은것도
제법 준비되어 있어요.

아기들 옷이나 젖병 같은것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품목들도 있답니다.

전자레인지랑 소독기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기 밥먹일때 이용할 수도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에게 점퍼루도 태워주고
보행기도 태워주고 했는데
나름 관심갖으면서 두리번 두리번
너무 귀여웠어요 😊😊